아침에 일어나보니 페북 배경이 ‘와! 샌즈’가 되어있던 건에 대해서

나의 그룹이야기..

배너사진 공모전 편 시작.

이게 그룹 배너사진(이었던 것)이다.

15분컷트로 대충 그린거라 이런 퀄리티 맘에 안 들던 도중.

그룹 내 수 많은 그림쟁이와 디자이너들이 있는 것을 확인하고 대회를 개최.

지금부터 보이는 건 결과다.

일단 투표결과 좋아요 10개 이하 작품

상당히 준수한데도 저조한 투표율이다.

10개이상 받은 작품들을 생각하면 가슴이 웅장해진다..

10개 이상 작.

10대의 투표율을 기록한 작품들이다. 엄청난 센스이지만 사람들을 모으긴 부족했다.

이제부터 메이저리그 따봉 ’20개’

20대는 치트키인 보노보노를 쓰거나 퀄리티가 극상으로 올라간 형상을 띄었다.

이제 천상계

4등작.

그룹을 재미있게 잘 표현했지만 아쉽게 4등이다.

3등 작

모바일 게임같이 만듦. 깔끔.

2등 작.

엄청난 퀄리티에 가슴이 웅장해진다.. 내가 알던 찐같던 그룹이 맞냐..? 진짜 전설이다..

이쯤 되면 1등이 겁.나.궁.금.할.거.다.

1등작.

‘ㅋㅋ’

2020년 1~2분기 치트키를 모두 한곳에 모아두고도 어색하지 않게 그리고 주커버그 모에화를 통해 사용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용자 모두 만족하는 모양.

하아..